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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2011년 애플의 첫번째 새로운 서비스, 맥 앱 스토어! (Mac App Store) 국내 시간으로 1월 6일 오후 11시 경, 2011년 애플의 첫번째 새로운 서비스인 맥 앱 스토어가 드디어 영업을 시작했습니다. 지난 해 Back To The Mac 이벤트에서 처음 선보였던 맥 앱 스토어 (Mac App Store)는 오직 Mac용(컴퓨터) 어플리케이션만을 취급하는 스토어로써, 현재의 iTunes Store와 App Store처럼 유통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킬 수 있을지 여부에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App Store 어플리케이션 개발로 애플의 개발툴을 익힌 개발자들을 활용하여 윈도우 진영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열세였던 응용프로그램의 양적 성장을 꾀하는게 아닌가 합니다. 간단하게 사용해본 소감은 개발자와 소비자 그리고 애플까지 모두가 만족스러운 또 하나의 비지니스 모델이 되지.. 더보기
애플의 다사다난 했던 2010년 빅 이슈 모음 2010년, 국내/외 IT업계에서 가장 주목 받은 키워드는 바로 '스마트 폰'일 것입니다. 국내에서는 그다지 주목받지 못했던 스마트폰 시장이 '아이폰 3Gs'를 시작으로 엄청난 관심을 받게 됐고 그 중심에는 'Apple' 이라는 미국의 기업이 존재하고 있었습니다. (이미 해외에서는 자리를 잡았지만) 국내에서 아이폰의 반응이 폭발적으로 일어나자 많은 사람들은 애플이라는 기업과 스티브 잡스에 대해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고 관련 업계와 수 많은 미디어 매체들의 높은 관심은 물론 관련 서적들까지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다보니 애플은 말 그대로 다사다난한 한 해를 보낸 듯 합니다.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는 시점에서 2010년, 애플과 관련된 이슈들을 몇 가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더보기
원하는 대로 척척! Mac OS X spotlight 시간이 흐를수록 하드 디스크의 용량은 커져만가지만 기억력은 점점 나빠지기만 하고... 예전에 작성했던 문서는 어디에 있는지 몇 일전에 다운받은 파일은 어디에 저장했는지 도저히 기억이 나지않아 난감한 상황이 종종 발생합니다. 이러한 상황을 위해(?) Windows OS에는 파일, 폴더찾기와 같은 기능이 존재하지만 바이러스 검색하는 것 처럼 느려터진 속도와 정확도면에서 불만을 느끼고 포맷전까지 단 한번도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았죠. (윈도우 비스타부터 적용된 윈도우즈의 새로운 검색기능은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사실 Mac을 접하고 Spotlight라는 기능을 알게 된 뒤에도 윈도우즈의 그것과 별반 다르지 않을꺼라는 생각에 사용해 볼 마음이 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애플관련 포럼이나 카페를 드나들면서 예상.. 더보기
'맥 앱스토어' 2011년 1월 6일 오픈! 애플은 지난 12월 16일 홈페이지를 통해 맥 앱스토어 (Mac App Store)가 2011년 1월 6일에 오픈 될 것이라고 알렸습니다. 새로운 시장을 개척했다는 찬사를 받고있는 앱 스토어 (App Store)와 유사한 형태를 가진 맥 앱스토어는 'Back To The Mac 이벤트' 에서 공개된 이후로 앱 스토어 만큼의 성공을 거둘 수 있을지 여부에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애플은 공지사항을 통해 맥 앱스토어는 90개국의 국가에서 '교육', '게임', '라이프 스타일', '그래픽 및 디자인' 등의 카테고리로 나뉘어져 있으며 유/무료 어플리케이션들을 다운로드 할 수 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하지만 '90'개의 국가에 한국이 포함되어있는지 여부는 아직까지 확인 되고 있지 않으며 만약 맥 앱스토어가 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