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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대로 척척! Mac OS X spotlight 시간이 흐를수록 하드 디스크의 용량은 커져만가지만 기억력은 점점 나빠지기만 하고... 예전에 작성했던 문서는 어디에 있는지 몇 일전에 다운받은 파일은 어디에 저장했는지 도저히 기억이 나지않아 난감한 상황이 종종 발생합니다. 이러한 상황을 위해(?) Windows OS에는 파일, 폴더찾기와 같은 기능이 존재하지만 바이러스 검색하는 것 처럼 느려터진 속도와 정확도면에서 불만을 느끼고 포맷전까지 단 한번도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았죠. (윈도우 비스타부터 적용된 윈도우즈의 새로운 검색기능은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사실 Mac을 접하고 Spotlight라는 기능을 알게 된 뒤에도 윈도우즈의 그것과 별반 다르지 않을꺼라는 생각에 사용해 볼 마음이 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애플관련 포럼이나 카페를 드나들면서 예상.. 더보기
'맥 앱스토어' 2011년 1월 6일 오픈! 애플은 지난 12월 16일 홈페이지를 통해 맥 앱스토어 (Mac App Store)가 2011년 1월 6일에 오픈 될 것이라고 알렸습니다. 새로운 시장을 개척했다는 찬사를 받고있는 앱 스토어 (App Store)와 유사한 형태를 가진 맥 앱스토어는 'Back To The Mac 이벤트' 에서 공개된 이후로 앱 스토어 만큼의 성공을 거둘 수 있을지 여부에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애플은 공지사항을 통해 맥 앱스토어는 90개국의 국가에서 '교육', '게임', '라이프 스타일', '그래픽 및 디자인' 등의 카테고리로 나뉘어져 있으며 유/무료 어플리케이션들을 다운로드 할 수 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하지만 '90'개의 국가에 한국이 포함되어있는지 여부는 아직까지 확인 되고 있지 않으며 만약 맥 앱스토어가 국.. 더보기
[아이튠즈] 1. 아이튠즈와 친해지길 바라 - 아이튠즈 개념잡기 아이튠즈는 아이폰, 아이팟, 애플TV를 비롯해 아이패드에 이르기까지 애플에서 출시되는 제품들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소프트웨어입니다 하지만 제 주위분들을 살펴보면 애플 제품에는 만족해 하면서 아이튠즈에 대해서는 온갖 악평을 해대는 분들이 부지기수 더군요.. 물론 저 역시 맥을 사용하기 전 윈도우PC를 통해 처음 만났던 아이튠즈는 단순히 아이팟에 노래를 넣기 위해서 억지로 사용해야만 하는 골칫거리였습니다. 툭하면 먹통이 되거나 컴퓨터가 다운이 되기 일쑤 였으니까요... 게다가 익숙치 않은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용어들에 적응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였습니다. 맥을 사용 하면서 부터 아이튠즈는 저에게 완소 어플이 되었습니다. 뭐랄까.. '이보다 더 편리할 수는 없다'랄 까요? 그동안 윈도우OS에서 사용했던 .. 더보기
맥북프로, 맥북, 아이맥의 알아두면 유용한 단축키 모음 컴퓨터를 사용하면서 가장 많이 실행하는 창닫기나 텍스트 복사&붙여넣기 등... 자주 사용하는 액션들에 대한 단축키를 익혀 놓으면 상당히 쾌적한 컴퓨팅은 물론이거니와 업무시간을 단축시키는 효과도 얻을수도 있습니다. 윈도우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단축키라면.... 'ctrl + v', 'ctrl + c', 'alt + F4' (붙여넣기, 복사, 창닫기)정도가 될 텐데요... 제가 맥북프로를 처음 접하고 나서 가장 낯설었던 부분 중 하나가 바로 이 단축키 였습니다. 하지만 서로 닮아 있는 Mac OS X와 Windows의 단축키는 키조합이 유사한 형태가 많아 금새 익숙해 지더군요 (간혹 윈도우를 사용하다보면 단축키를 사용할때 ctrl 대신 alt를 열심히 누르고 있는 저를 발견하기도 합니다) 맥의 키보드와 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