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브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티브 잡스가 기고한 '플래시에 대한 입장' (Thoughts on Flash) 지난 4월 29일 Apple 미국 홈페이지에는 아래와 같은 흥미로운 글이 올라왔습니다. 영어의 압박이 심하다면 고맙게도 케이머그 사이트에 원문을 번역해 둔 글이 있네요 최근 애플에서 출시되는 모바일기기 제품들이 플래시를 지원하지 않아 다수의 유저들의 원성(?)이 자자한 가운데 나온 스티브잡스의 공식적인 의견이라서 더욱 관심이 가는 부분이였습니다. 위 본문에서는 애플과 어도비의 과거사 까지 살짝 언급이 되어있어 그동안 그들의 히스토리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도 흥미롭게 글을 읽으실 수 있을듯 하네요 스티브 잡스가 남긴 글을 간추려서 말씀 드리자면 1. '개방성'에 대하여 플래시가 '널리'쓰이고 있기는 하지만 플래시의 가격, 개선, 판권등에 대한 전권을 유일하게 어도비가 쥐고 있는 100% 독자적인 상품으로.. 더보기 iMovie를 이용해 동영상과 사운드파일을 합치는 방법 바로 앞 포스팅에서 매킨토시에 숨어있는 Mac OS X 환영합니다 영상을 찾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해 드렸습니다. 헌데 찾아낸 파일은 사운드와 영상이 별도로 떨어져 있는 형태라서 그날의 감동을 느끼기에는 약 15% 부족함이 있었지요 ㅠㅠ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iMovie를 이용해 동영상과 사운드파일을 합치는 과정을 설명 드릴까 합니다. (상당히 간단해요!!) 준비물 : iMovie, intro.mov(인트로 영상), intro-sound.mp3 (인트로 사운드) 우선 찾아낸 intro 영상파일과 사운드 파일을 찾기 쉽게 바탕화면에 복사(cmd+C / cmd+V)해 옮겨 둡니다. 참고로 팁을 준비하면서 알아낸 부분인데... 인트로 사운드 파일의 러닝타임은 약 55초이고, 영상파일의 러닝타음은 약 33초.. 더보기 퀵타임 플레이어를 이용한 영상편집 및 유투브 공유 Windows OS를 사용하시는 분들에게 퀵타임플레이어는 아이튠즈 만큼이나 '애물단지'라는 이미지가 박혀있는 어플리케이션이 아닐까 합니다. 하지만 Mac에서 만난 퀵타임플레이어는 Windows와는 전혀 다른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윈도우즈 환경에서 만난 퀵타임플레이어의 가장 큰 단점은 느린 속도였습니다. 실수로라도 퀵타임플레이어를 기본플레이어로 설정하게 되는 경우에는... 말로는 표현하기가 힘들겠네요 ^^; 하지만 앞서 말씀드렸듯, Mac OS X 용 퀵타임플레이어는 빠른 속도는 물론이며 깔끔한 UI, 그리고 상당히 재미있는 기능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동영상 플레이어에서 바로 영상 편집/공유를! 앞서 말씀드린 퀵타임 플레이어의 재미있는 기능이란 퀵타임 플레이어를 이용해 영상의 길이를 자르고, 이렇게 편집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