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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라이즌 아이폰

애플, SKT를 통해 아이폰 출시 미국과 마찬가지로 우리나라에서도 SKT와 KT, 두 곳의 통신사를 통해 아이폰을 만나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직까지 SK텔레콤과 애플에서 공식 입장을 밝히지는 않았지만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애플과 아이폰4를 도입하기 위한 협상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 들었으며 빠르면 3월 중에 아이폰4를 선보이게 될 것 이며 다섯번째 아이폰 (아이폰5)는 SK텔레콤과 KT 두 곳의 통신사에서 동시 발매 될 것이라고 합니다. 한 가지 아쉬운 건, 미국 버라이즌에서 출시한 CDMA방식의 아이폰은 아닐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마도 SK텔레콤 아이폰 출시를 반기는 분들이 상당히 많이 계실텐데요 이러한 분위기를 반영하듯 SK텔레콤의 주가가 (23일 오전 9시 경) 전일 대비 1.9% 상승한 반면, KT의 주가는 0.37%하락 .. 더보기
애플, 美 버라이즌과 손잡고 CDMA 아이폰4 출시 미국 최대의 이동통신기업 Verizon wireless는 뉴욕에서 열린 미디어 이벤트에서 2월 10일 부터 CDMA 아이폰4의 판매를 시작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로써 근거없이 나돌던 2011년 1월 아이폰5 출시 설은 CDMA 아이폰4로 일단락 됐으며, 애플이 아이폰4를 출시하는 대부분의 국가에서 고수해 오던 1개 통신사의 독점공급방침 역시 깨지고 말았습니다. 버라이즌을 통해 출시되는 CDMA 아이폰4는 AT&T를 통해 출시됐던 아이폰4와 동일한 사양과 가격을 하고 있음에도 왜 이토록 화제가 되는 것일까요? 그 이유는 바로 아이폰의 판매량과 직접적인 영향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Verizon과 AT&T는 우리나라의 SK와 KT정도의 위치라고 보시면 될 듯 합니다. 하지만 단순히 가입자 숫자만을 놓.. 더보기
아이폰5? iPhone 4 최장수 모델 될 듯 갑작스레 아이폰 5가 이슈가 되어 아이폰 4 구매자의 간담을 서늘케 했는데요, 일단 단순히 몇몇 루 머들이 확대 재생산된 것으로 일단락 되는 분위기입니다. 아이폰이 가진 이런 저런 문제점들과 내년초로 예상되는 Verizon의 CDMA 아이폰 출시를 엮어 새모델이 출시되는양 살짝 혼란스럽게 하는 것 같습니다 보통 아이폰은 1년 주기로 출시되고 있는데 이 때문에 5세대 아이폰은 2011년 6,7월경 나올 것이란 예상은 전부터 있었습니다. 그러나 통상적인 주기를 깨고 전 두가지 이유를 들어 아이폰4가 다른 모델들에 비해 장수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Verizon의 CDMA 아이폰 첫번째로는 CDMA 버전의 iPhone 출시 입니다. 오래전부터 줄기차게 제기 되어왔던 루머중 하나인데요, 애플과 AT&T의 .. 더보기